이름이 너무 촌스럽고 기생 같아요.
호적상 이름의 두 글자인 '계월(桂月)' 때문에 오래 전부터 심한 놀림을 받아 온 사람이 있었습니다.
그 부모님은 그 당사자가 태어나기 전에 계수나무에 걸린 달의 태몽을 꾸고 '계수나무계(桂)'자에 '달월(月)'자를 붙여 '계월(桂月)'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.
그런데, 이 '계월'이란 이름은 지내오는 동안에 사람들로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고 합니다.

이처럼 촌스럽거나 기생 이름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는 데 적극적이지 못할 것은 당연하지요.
그래서 법원에서는 이런 사유의 개명 신청을 낸 사람에게 개명 허가를 잘 내 주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