범인 이름과 똑같아서 이미지가 안 좋아요
같은 이름이 주위에 있거나 너무 지나치게 흔한 경우 아무래도 그 당사자에게 불편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.
예를 들어 한 반에 '영자'라는 아이가 둘 있다면 '큰 영자', '작은 영자'식으로 구분해 불러야 하는 불편이 따르겠지요.
또 항렬 위주로 이름을 짓다 보면 '홍두표'식의 이름이 가까운 집안내에도 있게 될 것인데, 이 경우 혼동을 줄 것은 뻔한 이치입니다.
이런 겨우 법원에서는 개명 허가를 잘 내 주고 있습니다

또한 범법자의 이름과 똑같아서 이름을 고쳐 달라는 사람도 많습니다.
살인범 김대두와 이름이 똑같으니 이 이 이름을 쓸 수 없다는 사람, 범인 신창원과 이름이 같아서 도저히 그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는 사람 옛날 '장영자 사건'이 터졌을 때의 사건을 떠올리는 '장영자' 이름과 똑같다는 사람, ---가지가지입니다.
또, 북한의 김일성을 그대로 닮은 이름을 가진 사람, 옛날 대통령 이름인 '노태우'나 '김영삼' 이름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도저히 그 이름을 쓸 수 없다는 사람도 개명 신청을 내어 개명 허가를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.

그 본인들은 이름을 고친 사실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.
이에 따라 그분들의 이름을 여기 올려 드리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.